[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기환 의원(더불어민주,안산6)이 좌장을 맡은 「지방자치단체의 업무연속성 재난관리 개선방안」 토론회가 지난 8월 24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정종수 숭실대학교 교수는 ‘「헌법」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상 재난관리 업무 연속성 문제를 지적하며, 업무 연속성 중심의 대응 체계 개선, 리더십 강화, 업무 연속성 문화 정착, 재난관리 전문성 강화, 관련 조례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김태근 경기도청 안전기획과 과장은 ‘업무연속성 재난관리를 위해 실현가능성 있는 계획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공무원의 특성에 따른 전문인력의 한계점에 대한 변화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제언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현재철 한국경영시스템연구원 전문위원은 ‘재난관리를 위한 적극적 예방·대비·대응 및 복구 시행을 제언하며, 지자체의 환경평가를 면밀히 검토하여 예방 및 대비를 위한 구체적 방안 강구, 재난관리 전문가 활용의 중요성, 지역 민간단체·기업들과의 거버넌스 구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기환(더불어민주당, 안산6))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학교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지난 7월 12일 교육행정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됐다. 조례안의 제정이유는 최근 어린이 교통안전사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강화에도 불구하고 스쿨죤에서의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기 위한 추가 조치를 마련하고자 함이다. 특히, ‘통학로’ 내 교통사고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경각심을 높이고 학생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에 기여할 목적으로 제정했다. 주요내용은 통학로의 정의에 어린이보호구역과 학교의 주출입구로부터 300미터 내의 구역 중 어린이보호구역이 아닌 구역을 포함하도록 규정하고, 학교 교통안전 실태조사, 통학로 안전 확보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이기환 도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교통안전사고에 취약한 학생들을 보호하고, ‘통학로’의 장소적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통학로 내 교통사고를 최소화하고 학생의 보행권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행정위원회의 심의 결과 원안 가결 되었으며, 상임위원들은 조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의 교통안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은 지난 14일 경기도남ㆍ북부자치경찰위원회를 대상으로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치경찰과 시군 연계 강화 및 홍보 활성화를 요구했다. 이기환 의원은 “자치경찰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데 사업 성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자치경찰 사업의 시군 연계를 강화해 사업 성과와 홍보의 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속도 제한과 관련해 “정책 도입 당시 일률적인 정책 정책으로 불편 민원이 증가했으나, 이를 개선해 제한 시간대를 달리하는 방법으로 아이들의 안전은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도 향상됐다”며, “이렇게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시행한다면 자치경찰에 대한 도민 선호도와 인지도가 올라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전국적으로 통일된 정책도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역 특성에 맞게 개선하고 보완하는 것이 자치경찰의 역할이다.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해 정책을 시행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은 지난 11월 11일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자원봉사센터를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의 시·군별 편중을 지적했다. 이기환 의원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사업 세부내역 1차 사업이 지역별 편차가 매우 크다”고 말하며, “사업별 2~3배 가량의 편차가 발생하고 있는데 지원 대상 선정이 어떠한 방식으로 이뤄지는지 의문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지원 대상 선정에 있어 문제가 있거나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일 수 있다”고 지적하며, “지원 대상 선정을 투명하게 해야하며, 시·군별 고르게 사업이 집행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전체 지원 규모를 확대할 것을 주문했으며, 다양한 사업이 펼쳐질 수 있도록 31개 시·군의 자원봉사센터가 지역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당부하기도 했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은 지난 11월 8일 안성소방서와 송탄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소방차량의 소주기적인 관리를 통해 예산 낭비를 줄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기환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시작에 앞서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으며, 소방서와 의용소방대가 혼연일체가 되어 안성시의 안전을 책임져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도농복합도시인 안성시는 관할 면적이 넓어서 의용소방대의 역할이 어느 곳보다 크고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본 질의에서 구급차량의 과도한 수리비 지출을 사례로 들며 “소방차량의 과도한 수리비와 관리비는 예산 낭비는 물론 전체적인 소방력 약화를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평상시 소주기적인 관리를 통해 소방차량을 적절하게 관리해야하며, 차량의 내용연수 초과로 인해 과도한 수리비와 관리비가 집행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소방차량의 과도한 수리비와 관리비 문제를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으로 채택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소방점검 업체의 평상시 철저한 관리를 통해 부실한 점검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행정사무감사에 앞서